▲ 자료화면= 지난해 제17회 충북(청소년)민속예술제 전통예술의 진수를 만날 수 있는 '18회 충북민속예술축제'와 '5회 충북청소년민속예술제'가 30일 오전 10시 진천종합운동장과 한국바이오마이스터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각각 개최된다. 충북도와 충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진천군, 충북예총, 진천예총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우리 민족문화의 뿌리와 자긍심을 찾고 지역의 민속예술을 발굴·보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충북민속예술축제에는 각 시군을 대표하는 11개팀 600여명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게 된다. 제천의
진천군은 향후 지역의 학습과 문화의 중심이 될 진천군립 도서관 개관식을 오는 31일 오후 2시 진천군립 도서관 잔디광장에서 갖고 일반에 개방할 예정이다. 광혜원도서관에 이어 지역에서 두 번째로 문을 여는 진천군립 도서관은 연면적 6,110㎡에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로 건립됐다. 도내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이며 개관 전부터 향후 진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천군립 도서관은 300석 규모의 열람실과 28,000권의 장서를 현재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시설로 1층에 어린이자료실과, 유아자료실
▲ 25일 홍성열 군수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Green- 베스트 증평 실현' 을 설명하고 있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증평군을 푸른 도시 녹색환경을 만들기 위해 △ Bike (자전거) △ Eco(친환경) △ Solar(태양광 산업) △ Green-Tour(녹색관광) 등 4가지 분야를 포괄하는 'Green- 베스트 증평 실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사실상 증평군은 그린스타트 경연 3년 연속 수상으로 탄소포인트제 가입률이 전국 최고다,증평군이 푸른 도시 녹색환경을 위해 노력한 결과 그린시티 공모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